[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옥천푸드거점가공센터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HACCP 인증제품은 과채 주스, 캔디류, 과자류 3개 유형 총 10품목으로, 청포도아로니아즙, 청포도즙, 포도즙, 쌀과자, 딸기즙, 들깨보송이, 토마토즙, 들깨강정, 복숭아즙, 양갱의 제품이 있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0년 11월 30일부터 2023년 11월 29일까지 3년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11월말 기준 60여 종의 품목을 생산해 로컬푸드직매장 등에 납품 중에 있으며 월평균 1천만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