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여 포기 소외이웃에 배포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옥천군 군북면 새마을회(협의회장 김흥선·부녀회장 조남옥)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북면사무소 뒷마당에서 김장담그기 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들 새마을회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지역 내 이웃을 위한 나눔의 행사로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배추를 이용해 이웃을 돕는 것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마련된 1천여 포기의 김치는 어르신들과 소년소녀가정 등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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