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유아특수교육학과 학생들이 ‘제4회 대한민국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에서 장애인단체장상을 수상했다.

2일 교통대에 따르면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지난달 30일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유아특수교육학과 이승원·조성민 학생 팀이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의인화해 사회의 장애인식 변화에 대한 바람’을, 강예진·박현미 학생팀이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투표 환경 개선’이란 작품으로 영상부문 장애인단체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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