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보은군 마로면 주민자치위원회 강동희(68·오천2리) 부위원장이 2일 마로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인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마로장학회에 쾌척했다. 강 부위원장은 2013년부터 매년 500만원씩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오며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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