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 휴양랜드 등 현장 점검

청양군의회 의원들이 지난 1일 대치면 새앙바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장에서 현장 설명을 듣고 있다.

 

[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청양군의회가 지난 1일 제269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020년 하반기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2일 군 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 답사는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현장답사 대상지는 읍내1리 쌈지주차장 조성사업장, 청양군 먹거리종합타운 구축사업장, 칠갑호 관광자원 조성사업장, 칠갑산 휴양랜드 보완사업장, 새앙바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장 등 청양군에서 중점 추진 중인 5개 사업장을 각각 점검했다.

군 의회는 이날 점검결과에서 발생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시정과 보완조치를 강구토록 집행부에 해당사업들에 대한점검결과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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