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2일 법무부 법사랑 위원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지원 물품은 학교에서 추천받은 청소년 2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학생 1인당 30만 원 상당으로 김장 김치 13kg, 쌀 20kg, 라면 1박스, 겨울 이불 1채 등 이다.

박혜숙 교육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법사랑 위원회와 청소년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사회가 취약계층 학생의 보호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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