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은 늘어나고 있는 반려동물 가정의 기본 매너 교육을 위해 4일 ‘나의사랑 나의 반려견’이란 주제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강의는 정원용 서울문화예술대학 반려동물학과 외래교수가 맡아 실제 반려견과 함께 실시간 영상으로 진행된다.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기 위한 반려견의 이해와 배변, 산책 등 유용하고 알찬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실시간으로 강사와 쌍방향 수업이 가능해 반려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레인보우영동도서관에서 4(금)일 오후 7∼9시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신청자에 한해 문자가 발송돼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레인보우영동도서관(☏043-743-96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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