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대전소방본부(김태한 본부장)는 항공기 안전운항에 기여한 공이 탁월한 대전소방 항공대 소속 우수 정비사에 대해 대전시장 표창을 지난 1일 오전 전수했다.(사진)

2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대전소방 항공대 소속 김관식·한상욱 정비사는 지난달 14일 오후 5시께 대둔산 산행중 부상을 당한 요구조자 인명구조를 무사히 마치고, 비행후 실시한 정비·점검과정에서 테일로터(꼬리날개)의 미세한 균열을 발견해 대형 항공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한 공이 인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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