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는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폐기물 처리시설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청주권 광역소각시설(1·2호기), 재활용품선별시설,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유기성폐기물 에너지화시설, 청주권광역매립시설의 기계, 전기, 제설장비 등을 집중 점검한다.

시는 또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해 예방 요령 홍보에 나선다.

시내버스 200대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구청 및 읍·면·동 민원실에 전단지 2만장을 배포해 사전 예방법을 적극 알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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