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가 내년 1월 말까지 추진하는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의 ‘집중모금의 날’ 행사를 모금방법 등을 변경·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당초 오는 8일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집중모금의 날’을 개최키로 했으나 중앙호수공원 공영주차장으로 장소를 변경키로 했다. 또 모금방식도 승차방식(드라이브 스루)으로 바꿔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읍·면·동별 진행되는 집중모금행사는 별도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하나 상황에 따라 취소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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