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국제교육원은 국제이해교육 워크북을 개발해 학교현장에 온라인으로 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

국제교육원은 학교현장의 국제이해교육을 위한 학습 자료와 관련 정보를 학교현장에 지원하기 위해 워크북을 제작했다. 국제이해교육 워크북은 △문화다양성 △시장경제 △인권과 평화 △환경과 지속가능발전이라는 4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5단계로 나눠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또 각 학습주제마다 코로나19와 관련된 생각거리, 충북지역연계 활동, 확장학습, 실천 활동 예시 등을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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