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제천·충주에 보급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30일 충북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한 구호품세트를 긴급 지원했다.(사진)

충북 적십자사는 이날 청주와 제천, 충주에 각각 긴급구호세트 400개, 500개, 300개 총 4천2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구호품세트는 3만5천원 상당의 방역물품 및 비상식량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충북 적십자사는 이달부터 적십자회비 집중모금을 시작한다. 모금된 성금은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긴급구호활동을 비롯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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