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준2단계’가 시행되는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청주실내수영장과 내수국민체육센터 수영장, 푸르미스포츠센터를 임시 휴관한다.

나머지 공공체육시설은 50% 이내로 인원을 제한하고, 청주시민에 한해 시간제로 운영한다.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당구장과 스크린골프장, 체력단련장 등 신고체육시설 10종과 요가·필라테스, 농구·축구교실 등 자유업종은 12월 말까지 집중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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