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문화관광해설사협회는 30일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채널 ‘한국관광공사 TV’를 통해 ‘2020 온라인 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대회는 2014년부터 도내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 해설 능력 배양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충북도가 주최하고 해설사협회가 주관한다.

지난해는 보은 속리산 일원에서 1박2일 동안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온라인 충북관광 홍보로 진행됐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