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충남 논산강경상업고등학교(교장 기호엽)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정규직 공개채용에서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합격한 졸업예정자 유준성(18·사진) 학생은 “학교에서 지원하는 공채반 프로그램을 항상 열심히 참여했고 자격증 취득을 위해 노력했다.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돼 학교에 감사하고 앞으로 성실하게 살고 싶다”고 전했다.

기호엽 교장은 “학교가 개별적 맞춤 교육 지원과 금융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한 성과가 이렇게 나타나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우리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