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서장 김익수)가 27일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사진은 장야초 김어령 학생의 최우수 작품 포스터.
옥천소방서(서장 김익수)가 27일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사진은 장야초 김어령 학생의 최우수 작품 포스터.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옥천소방서(서장 김익수)가 27일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을 주제로 한 200여 점의 포스터가 접수됐으며 옥천교육지원청 외부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을 선정하였다.

심사결과 △유치부 최우수상 동심유치원 주윤석 어린이 △초등학교 저학년 최우수 장야초 1학년 황유찬 △초등학교 고학년 최우수 장야초등학교 6학년 김어령 학생이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각 부문별 우수·장려상 등 총 59명의 학생을 선발해 옥천소방서장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장야초 김어령 학생의 ‘조심하면 고마운 불! 방심하면 무서운 불!’ 최우수 작품은 충북소방본부로 제출돼 도 대회 포스터 공모전에서 12개 소방서 최우수 작품과 다시 한 번 기량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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