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손정호)가 소방청 주관 2020년 하반기 전국 119상황관리평가에서 상반기 ‘A등급’에 이어 연이어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최초보고의 신속성과 정확성 △대응단계별 상황파악 및 보고의 신속성 △재난영상 및 무전 전파의 적정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도 소방본부는 재난대응에 대한 정확한 상황판단과 신속한 상황보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서울, 대구 등 5개 시도와 함께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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