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성군이 에너지 고갈과 환경문제에 대비하고 주민들의 전기요금 절감을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환경과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뜻하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으로 공공기관, 마을회관, 일반주택 등 446개소에 34억2천500만원을 투입했다.

군은 주택, 사회복지시설, 마을회관 및 경로당, 공공 및 상업시설 등에 태양광 1천526kW, 태양열 182㎡, 지열 350kW, 연료전지 20kW를 보급하며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사회로 한 발짝 더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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