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수업 나눔·특강 등 진행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특수교육원은 26일부터 27일까지 실시간 온라인으로 충북도 특수교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충북 특수교육 수업 콘서트’를 진행한다.(사진)

이번 콘서트는 장애학생을 위한 수업과 평가라는 주제 특강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수수업으로 선정된 선생님들의 수업 나눔과 배움, 미니특강으로 진행된다.

감각놀이를 통한 놀이중심 유치원 수업, 원격수업 및 스마트기기 활용을 통한 국어교과 수업 사례,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감정 수업, 내실 있는 특수학급 교육과정을 수립위한 주제중심 수업 등 다채로운 수업 사례가 소개된다.

특수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특수교사들이 실천한 수업사례를 나누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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