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이 주관하는 ‘2020 초록학교한마당’이 ‘따로 또 같이’를 주제로 26일 온라인으로 펼쳐졌다.

초록학교는 학교의 교육과정, 시설 공간, 정책 사업을 보다 환경생태적인 방향으로 전환해 환경교육 활동을 펼치는 지속가능한 생태 순환형 학교다.

이번 행사에서는 △초등 교육과정 중심 초록학교 △중등 교육과정 중심 초록학교 △특수 교육과정 중심 초록학교 △복합 부문 초록학교 △학교숲 부문 초록학교로 구분해 초록학교의 다양한 활동을 엿보는 시간이 됐다.

올해 초록학교 만들기에는 교육과정 중심 초록학교 49개교와 학교숲 조성 초록학교 14개교, 친환경 시설 중심 초록학교 3개교가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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