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보령경찰서(서장 홍완선)는 지난 25일 제9기 시민경찰학교 교육생 17명과 함께 우리동네 여성안심구역 등 범죄취약지 야간 합동순찰을 전개했다.(사진)

이번 합동순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동대지구대와 대천파출소 2개권역으로 인원을 분산시켜 여성안심구역 등 골목길 위주로 순찰을 하는 등 밀집도를 최소화 하였고, 순찰 전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시행했다.

이와 함께 여성안심구역 내 CCTV, 비상벨, 작동 체험 및 도로표지병, 로고젝터 등 범죄예방시설물 설치장소를 살펴보는 등 주민참여형 협력치안을 통해 공동체 치안의식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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