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이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제천에서 바람과 구름과 비 등 7편의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됐고, 50여 편의 작품이 촬영지 사용 문의를 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강재규 감독, 하정우 주연의 영화 ‘보스톤1974’이 공전자연학교와 백운면 덕동에서 촬영됐다. 또 내년에 방영될 드라마 다수가 현재 제천시 일원에서 촬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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