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사)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참여대상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영동 거주자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면 가능하다.

다만 생계급여수급자와 지자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는 신청할 수 없다.

모집규모는 공익활동형으로 9988행복지키미 310명, 행복보금자리 10명, 학교급식도우미 74명, 공공시설관리지키미 136명, 환경보호지키미 624명, 학교교통안전지키미 62명, 경로당환경도우미 345명, 공공의료시설환경도우미 26명, 주정차질서계도봉사 72명 등 총 13개 사업단 1천8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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