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은 농림어업총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담당 공무원 및 관리요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북 11개 시군구 담당공무원 및 조사관리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충청지방통계청 충주사무소 김동하 주무관이 교관으로 나서 조사표 작성 실습 등 6시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농림어업총조사는 지역 내 농업·임업·어업 가구 및 가구원의 기본 현황과 변화추이를 파악해 주요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 5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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