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성군이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만2천544농가를 대상으로 239억2천100만원 규모의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한다.

농업농촌의 공익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 6개 직불금 제도가 통합 개편됐다.

이들 농가는 면적에 따라 구간별로 차등 지급되는 ‘면적 직불금’과 0.1ha이상 0.5ha 이하 경작농가에 120만원을 정액 지급하는 ‘소농 직불금’으로 나눠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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