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선정

[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가 충남도가 주관한 ‘2020년 개별공시지가 추진 실적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18~2019년 2년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1단계 성장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시는 △토지특성 전수 조사 △드론 영상 촬영 및 정사영상 제작 등을 통해 토지특성의 정확성을 확보한 것이 주요 수범사례로 손꼽혔다. 또 개별공시지가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지가산정 사전 검증제 운영 △찾아가는 개별공시지가 설명회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며 신뢰성을 확보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무철 시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정확하고 공정한 지가 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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