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농협 충북 충주시지부(지부장 이석구)가 23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주사무소(소장 허운행)와 도농교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도농교류와 농촌·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의 참여를 확대·추진하고 이와 관련한 각종 인프라, 프로그램 제안 등 사회공헌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한 재난·재해 발생 등 지역사회의 위기 발생 시 이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기 위한 상호간의 연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양 기관은 지난 8월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엄정면 농가를 방문, 복구 작업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협력적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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