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대전시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자동차 종합검사 지정정비사업자 40개 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도 하반기 자동차 종합검사 지정정비사업자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합동 지도·점검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자동차 종합검사의 내실화와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 함께 실시한다. 2020년 기준으로 검사 합격률이 지나치게 높은 업체, 검사 실적이 미비한 업체, 검사관련 민원발생 업체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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