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가 2018년부터 시행한 부석사, 개심사, 망일사 등 관내 전통사찰 10개소에 대한 지방 상수도 공급 공사를 완료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시 전통사찰은 고지대에 위치해 상수도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2018년부터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이달 에 고북면 장요리 천장사에 배수관 공사를 완료했으며 현재 급수공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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