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열리는 2020 정부혁신 박람회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지난해와 달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차원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다.

충북도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와 폐쇄토지의 모든 정보를 한번에 확인하는 공간정보시스템 구축(청주시) 등 지역 혁신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한평정원 온라인 전시관과 주민중심 기록관 라키비움 등 사례도 알릴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정부혁신 성과들을 온라인을 통해 언제든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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