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의 빅데이터 분석 산업 분야 활용 소개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 역량교육개발원이 2020년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을 위해 지난 20일 재학생 대상으로 5대 핵심역량인 글로컬 능력강화 특강 Teams를 활용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역량교육개발원은 5대 핵심역량에 부합하는 다양한 주제의 특강 프로그램으로 글로컬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이원희 강사(바이브컴퍼니)가 ‘빅데이터를 통해 본 코로나 시대의 라이프스타일 트랜드’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이 강사는 다양한 정보가 폭증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여러 산업 분야와 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구체적 사례를 소개를 비롯해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의 일상생활이 변화되는 모습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흥미롭게 제시했다.

안종식 학생(건축학과)은 “빅데이터 분석의 텍스트 해석을 넘어 사회의 변화와 그 의미를 발견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의 변화에 빠르게 적응,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윤진 역량교육개발원장은 “불확실성이 높은 현대사회에서 미래 사회 구성원으로 좀 더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변화를 대처하는 역량을 키우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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