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 옥산도서관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국고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국고지원 사업’은 공공도서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의 정보 접근 및 독서 활동에 필요한 독서보조기기를 구입 및 확충하는 사업이다. 국고지원 사업 선정에 따라 옥산도서관은 사업비 269만원(국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휴대용 독서확대기와 공공이용보청기를 구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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