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2020년 충남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충청남도 농업기술센터에서 도내 16개 시·군농업기술센터의 농촌지도사업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기관간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고품질 대농업인 서비스 제공과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수상으로 금산은 사업 인센티브 1억2천만원을 확보했다.

센터는 올해 도시경관농업추진단 새로 신설해 농촌지도관 1명 외 5명의 인력 확보했고, 5개 농업인농업대학 운영, 6차 가공산업 육성, 수출들깻잎 양액재배 신기술개발, 인구유입을 위한 귀농귀촌지원센터 운영, 클로렐라 및 미생물지원 활용영역 확대 강화,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기반 확충, 균형발전예산 확보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중점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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