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위로와 희망의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미리 전한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제76회 정기연주회-크리스마스에는 위로와 희망을’공연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힐링 콘서트로 설레임과 낭만으로 가득했던 예년 연말과 다르게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무대로 꾸며진다.

케이팝(K-pop)의 대표주자 방탄소년단(BTS)의 음악을 메들리로 감각적인 안무와 함께 합창으로 만나본다.

12월의 크리스마스를 미리 즐길 수 있도록 무대와 영상도 음악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성탄절 분위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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