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피부과 충주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오라클피부과 충주점(대표원장 윤정현)이 19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오라클피부과 관계자는 충주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충주시 칠금동에 위치한 오라클피부과 충주점은 지난 2014년부터 유니세프, 적십자에 정기 후원을 하는 한편,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행복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윤정현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며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