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대전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에 앞장선 15개 기업과 인증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선정기업은 △(의)선사인혜요양병원 △예사랑실버케어 △유앤아이너싱홈2 △(주)제이엘텍코퍼레이션 △한아름실버케어 △(주)시크릿우먼 △(의)대전참사랑의료재단 △베스티안우송병원 △(주)케이티씨에스 △S&K병원 △비비씨주식회사 △한전원자력연료 △(의)워크런병원 △(주)이노바이오써지 △위월드(주)다.

선정된 여성친화기업은 여성전용휴게실 설치 및 수유용품 구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활용,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등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기업이다.

또한,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기업의 핵심인재로 양성하도록 지원하며, 모성보호와 정시 퇴근 등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도록 관련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채용·승진·임금 등에서 차별을 해소해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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