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대전 유성구가 유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이름을 담은 수제맥주 ‘유성(골든에일)’을 출시했다.

구는 지역 대표 먹거리 선정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대전·충청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제조사인 바이젠하우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3개월 간의 연구 끝에 수제맥주를 개발했다.

지역이름을 담은 ‘유성(골든에일)’은 부드러우면서도 시트러스한 상쾌함과 황금색 빛깔을 띤 100% 올몰트(보리)의 고소함이 매력적이며, 한여름 태양아래에서 즐길 수 있는 상쾌한 에일맥주의 특징을 갖고 있다. ‘유성(골든에일)’은 향후 지역 주요 행사 시 선보일 예정이며, 유성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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