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취업지원본부가 오는 27일까지 미국 취업 프로그램 7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해외연수 및 해외취업에 결격사유가 없으며, 충북대 장학금 지급 규정에 따른 ‘선발대상제외’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 학생들의 경력 개발과 글로벌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는 미국 취업 제반 비용 100%, 1인당 500만원, 미국 기업 매칭 및 알성 그리고 비자발급 및 대사관 인터뷰 등의 특전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 희망자는 설명회에 필수 참석해야 하며, 충북대 취업지원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작성한 신청서를 업로드해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영어레벨 테스트 및 서류제출을 통해 합격자가 발표된다.

충북대 취업지원본부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일본, 프랑스 등의 국가에서 해외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폭넓은 기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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