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찬형(청주기공)이 10일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벌어진 ‘정갑순회장 27주기 추모태권도대회 및 86회 전국체전 충북예선’남고부 헤비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하찬형은 결승에서 만난 정호진(영동농공고)을 꺾고 우승, 전국체전 출전권을 따냈다.

청주기공은 핀급 박강순과 플라이급 최원오, 라이트급 김철희가 각각 체급별 우승을 차지해 8개 체급에서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여고부에서는 핀급 서주영, 플라이급 강선화, 밴텀급 김지영, 웰터급 박혜미, 헤비급 서가영 등 충북체고가 8체급에서 5체급을 석권했다.

▶남고부
△핀급 박강순 △플라이급 최원오 △밴텀급 박민수 △페더급 이성재 △라이트급 김철희 △웰터급 배태준 △미들급 정하늘 △헤비급 하찬형
▶여고부
△핀급 서주영 △플라이급 강선화 △밴텀급 김지영 △페더급 이선희 △라이트급 김연진 △웰터급 박혜미 △미들급 장혜정 △헤비급 서가영
▶대학부 남자
△핀급 이흥기 △플라이급 최승록 △밴텀급 박관식 △페더급 김선용 △라이트급 이병준 △웰터급 김재학 △미들급 최도근 △헤비급 신상진
▶일반부 남자
△핀급 박형순 △플라이급 최길환 △밴텀급 김향수 △페더급 최승명 △라이트급 최원석 △웰터급 임성훈 △미들급 김승용 △헤비급 이덕휘
▶일반부 여자
△플라이급 이혜선 △밴텀급 최선희 △페더급 김지혜 △라이트급 양정임 △웰터급 황경화 △미들급 양달복 △헤비급 김순기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