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무대로…청주시립예술단 공연 기지개
다시 무대로…청주시립예술단 공연 기지개
  • 김정애 기자
  • 승인 2020.11.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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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코로나 19가 다소 진정됨에 따라 청주시립예술단의 공연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청주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김진미)은 12월에 선보일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지난 11일부터 공연세상(☏1544-7860)을 통해 예매를 시작했다.

오는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6회 공연으로 열리는 이 공연은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년 연말 매진사례를 이어가며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청주시립무용단의 크리스마스 판타지는 올해 ‘도로시의 환상대모험’이라는 제목으로 명작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각색해 선보인다.

김진미 예술감독의 연출과 오진경 차석단원, 윤미경 상임단원이 공동안무를 맡아 어린이들에게는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주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5천원으로 4세 이상 관람가이며, 사전예매만 가능하다. 또한 객석 띄어 앉기와 관람 시 마스크 필히 착용, 발열체크 등을 시행한다. 12월 17~18일(목, 금) 오후 7시30분, 19~20일(토, 일) 오후 2시, 5시 공연. 공연문의 ☏043-201-2306.

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차영회)도 지난 9일부터 공연세상을 통해 제63회 정기연주회 ‘Farewell 2020 with Christmas Carols’ 예매를 시작했다.

‘Farewell 2020 with Christmas Carols’ 공연은 오는 12월 17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올해 청주시립합창단의 마지막 공연으로 청주시민에게 합창단의 명품 하모니와 함께 저물어가는 2020년을 보내고, 희망의 2021년을 기대하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는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먼저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합창작품 중 명작으로 꼽히는 ‘Magnificat in D Major, BWV243’을 부른다.

이 작품은 바흐가 1723년 크리스마스 연주용으로 Eb장조로 작곡했다가 1730년 D장조로 개정한 후 라이프치히에 있는 성 토마스교회에서 초연한 작품이다.

소프라노 석현수, 김민혜, 알토 정수연, 테너 조성환, 바리톤 안대현이 솔리스트로 협연하며, 청주시립교향악단과 오르가니스트 김지성이 함께 연주한다.

이어서 KBS청주어린이합창단과 대전핸드벨콰이어의 특별한 무대가 꾸며지고, 마지막 순서로 청주시립합창단과 KBS청주어린이합창단이 함께 만드는 안현순 편곡의‘Merry Christmas’를 끝으로 공연의 백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 당일 입장 전 발열 체크, 객석 간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며, 공연 예매는 R석 1만원, S석 5천원, A석 3천원으로 현장판매 없이 사전 예매만 가능하며, 공연세상(☏1544-7860)을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공연문의 ☏043-201-0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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