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시 문예운영과가 2020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신명나는 국악탐험대Ⅱ’수강생을 오는 1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청주시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0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은 전국의 문예회관을 거점으로 아동-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 함양, 감수성 및 소통 능력 제고를 돕는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주시에서 진행하는 ‘2020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신명나는 국악탐험대Ⅱ’ 교육은 오는 21일~12월 12일 오전 9시~낮 12시 (1기), 오후 1~4시(2기) 총 2기수(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에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으로 1기수당 20명씩 참여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국악 관련 영화관람과 악기 연주체험, 공연장 시설 체험, 공연 관람 등으로 구성했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43-201-0972, 23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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