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스텍 방문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이진규 충북지방조달청장은 10일 충북 청주 ㈜글로벌에스텍(대표이사 최원주)을 방문해 혁신시제품 판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 현장소통 행정에 나섰다.

㈜글로벌에스텍은 ‘도로 방호블록 연결기구’를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12월 벤처나라 등록에 이어 올해 9월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된 벤처기업이다.

이날 이 청장은 제조현장을 둘러본 뒤 판로 확대방안 등을 함께 모색하고 현장의 애로사항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청장은 “조달청에서는 우수한 창업·벤처기업들의 성장발판이 될 수 있도록 혁신시제품 시범구매제도를 포함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니 적극 활용해 달라”며 “도내 창업·벤처기업들의 공공조달시장 진입과 판로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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