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연(충북체고)이 7일 경기도 성남 2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막을 내린 ‘33회 해군참모총장배 수영대회’남고부 접영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원재연은 이날 결승에서 2분06초47의 기록으로 강원체고 김계향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여자일반부 이정미(조흥은행)도 같은 종목에서 전주시청 신보미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으며 남자일반부 김중석은 자유형 5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