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2020 충북도건축문화제가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청주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개최된다.

충북도, 충북건축사회, 충북건축가회, 대한건축학회 충북지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0 충북건축문화제는 ‘보이는 건축, 보이지 않는 건축’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첫날 지역건축문화 발전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본격 개막된다.

수상자는 충북건축사회 부회장, 건축문화제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박근동 건축사, 대한건축학회 충북지회장을 역임하고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옥규 교수, 충북건축가회 부회장 및 청주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원세용 교수 등이다.

이어 제10회 어린이 예쁜 집 그리기 대회에서는 92개 학교에서 519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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