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제2대 사무총장에 백성일(61) 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임명됐다.(사진)

3일 충북도지사 집무실에서 임명장을 받은 백 사무총장은 1985년 대한체육회에 입사해 1986년 아시안게임부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럼픽까지 국내·국제 종합대회 유치와 운영뿐 아니라 100여차례 주요 국제경기대회 및 국제스포츠회의의 국제스포츠 업무를 수행한 국제통이다.

또 7차례의 남북체육회담 실무협의에 참여하는 등 국제스포츠전문가로서 국내 최고 베테랑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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