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충북도교육도서관(관장 이충환)은 학교 진로 지도 및 글쓰기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학생문학상 지도작가를 도내 초·중·고 31개교에 파견하는 ‘2020 찾아가는 충북학생문학상’을 3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한 달 동안 운영한다.(사진)

이번 행사는 지난 3일 증안초를 시작으로 12월 4일 제천 덕산중학교까지 주로 문화적 소외 지역인 소규모 읍·면 학교에 교육과정과 연계한 작가와 만남을 지원해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를 통한 학생들의 바른 인성함양 및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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