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충남 아산중학교(교장 황한준) 하키부가 강원도 동해시 썬라이즈 하키장에서 열린 2020년 제31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남여하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산중 하키부는 이번 대회 1~2학년 학생들만 출전한 가운데 준결승전에서 서울 신암중에 9대 2로 승리한데 이어 대망의 결승전에서 충북 제천중을 6대 1로 이겨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또 개인상 부문 박찬민 군이 최우수선수상, 이민혁·김시환 군이 최우수득점상, 정용균 감독이 감독상, 정용우 코치가 코치상을 각 수상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