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충남 부여군이 부여군청 신관 로비에서 도로명 유래 사진전(사진)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전은 부여군 300여개의 부여군 도로명 중 특색있는 7개를 추려 도로명이 어떻게 지어졌는지에 대한 유래 등에 대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설명해 준다.

군 관계자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도로명에 대해 군민들에게 더 쉽고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전재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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