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보령시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제24회 우리사이 그림전을 개최한다.

우리사이그림회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 미술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미술문화 발전, 작가의 자질향상을 위해 1995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작가 및 작품으로는 △박미경 작가의‘같은 곳을 바라보며’ △복민숙 작가의 ‘꽃의 속삭임’ △오혜영 작가의 ‘바이러스의 습격’ △장보선 작가의 ‘패랭이꽃과 멧비둘기 △조연숙 작가의 능소화 나들이 등 19명의 작가가 작품 35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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