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신니면 화심마을 가뭄걱정 끝
충주시 신니면 화심마을 가뭄걱정 끝
  • 박연수 기자
  • 승인 2020.10.28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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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공 지하수→ 농업용수로 전환…예산절감 효과도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 신니면행정복지센터가 적극적인 행정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센터에 따르면 신니면 화심마을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역할을 했던 지하수 관정을 농업용 지하수로 전환 요청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광역상수도 공급에 따라 사용되지 않는 해당 관정을 활용, 용담저수지의 물을 이용하지 못하는 고지대 농민들을 위해 시청 상수도과에 기존 관정의 용도를 농업용 지하수로 전환할 것을 요청, 부서 간 협의를 통해 농업용수 개발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시 농정과는 올해 1회 추경예산 6천만원을 반영, 농업용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는 지하수의 농업용 전환을 통해 해마다 반복되던 고지대의 가뭄 걱정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1일 300t의 지하수를 화석리 일원 4.5ha에 공급, 8천여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시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긍정적인 적극 행정 사례로 모범이 돼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소를 가리지 않고 시민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시책의 발굴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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